전국 숙박할인권 최대 3만원 지원

" 전국 숙박할인권 최대 3만원 지원 대한민국 숙박대전 "
1인당 1회 선착순 발급, 예약 숙박 기간은 6월 6일까지

 

문체부는 온라인 여행사 총 49곳을 통해 국내 숙박시설을 예약할 때 2만∼3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할인권은 다음 5월 8일까지 1인당 1회 선착순으로 발급하고, 유효기간(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안에 사용(숙박 예약)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 합니다. 미사용자의 경우에는 다음날 오전 10시부터 남은 숙박 할인권을 재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예약할 수 있는 숙박 기간은 오는 6월 6일까지 입니다.

 

숙박비 7만 원 이하일 경우에는 2만 원 할인권, 숙박비 7만 원 초과 때에는 3만 원 할인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할인이 적용되는 시설은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농어촌민박, 모텔 등 국내 숙박시설 입니다. 미등록 숙박시설과 대실에는 할인권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에도 숙박 할인권과 연계해 친환경 여행문화를 확산하고, 장애인 고객을 위한 전화 상담실(콜센터)과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장애인 전담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 입니다. 또한, 중소여행사 판촉 지원을 위한 중소전문관(13개사)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할인권 사용 방법, 발급 채널, 추가 혜택 등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구석구석 누리집 내 숙박할인권 안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할인권 사용방법] 1. 숙박할인권 안내페이지 접속 (ktostay.visitkorea.or.kr) 또는 참여 온라인 여행사 누리집 직접 접속 2. 본인인증 (회원가입 및 로그인) 3. 숙박할인권 권종 선택 - 7만원 이하 시에는 2만원, 7만원 초과 시에는 3만원 사용 가능 4. 숙박할인권 사용해 숙박시설 예약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이번 숙박할인권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는 위로를, 위기를 겪고 있는 관광업계에는 도움을 주길 바라며,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숙박시설에 방역수칙 준수를 요청하고 방역물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문체부는 지난해 11~12월에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78만여 명을 대상으로 숙박할인권을 발급해 매출액 944억 원, 여행소비액 3108억 원으로 이어져 내수경기 진작에 크게 기여한 바 있습니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정책관 관광산업정책과(044-203-2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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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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