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자가검사 양성시 어떻게 해야하나?
코로나 자가검사 양성시 어떻게 해야하나?
하루 하루 확진자가 늘다보니 하루에 20만명이 넘어가는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이라 불안하다보니 이제 자가검사가 필수가 되는듯합니다. 이젠 주변에서 코로나 확진자를 흔히 볼 수있어서 내가 밀접접촉자가 되거나 증상이 나왔을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일단 자가검사키트를 구입해야 합니다. 자가검사키트는 편의점이나 약국에서 구입하실 수 있으며, 편의점의 경우 1인 5개까지 구입가능하며 판매가격은 1개당 6천원입니다.
키트 구매 후 자가검사를 진행한 후 만약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 나오면 이렇게 하세요~!
(검사시 키트에 약을 떨어뜨린후 시간을 충분히 기다려 주시고, 검사 후 C에 한줄이 나오면 음성입니다.)
정부는 자택 등에서 자가검사키트 검사 결과 양성 시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안내하고 있습니다.
자가검사키트 결과 양성이 나오면, 밀봉한 자가검사키트와 신분증을 가지고, 즉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선별진료소로 이동할 때와 PCR 검사를 받은 후에는 기존 행동지침을 따르면 된다.
① 자택 등에서 자가검사키트 결과 양성이 나오면, 이렇게 하세요.
자택 등에서 자가검사키트 결과가 양성이 나오면, 두 줄로 확인된 키트를 투명한 봉투에 넣고 밀봉한 자가검사키트와 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신속하게 보건소 선별진료소 또는 임시선별검사소에 방문합니다. 자택 아닌 선별진료소에서 양성이 나온 경우, 바로 보건소 직원의 안내에 따라 PCR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합니다. 대기하는 동안 마스크 착용, 적정 간격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합니다.
②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한 행동 요령
선별진료소 내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할 때는 마스크(KF94 또는 동급 이상)를 착용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하고,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 하는 등 방역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보건소에 도착해서는 보건소 직원에게 신속항원검사 양성자임을 알리고 PCR 검사를 받아야합니다. 직원의 안내에 따라 검체 채취 장소로 이동하고 줄을 설 때는 적정 간격을 유지하여 대기합니다.
③ 유전자검사(PCR)를 받은 후 행동 요령
유전자검사(PCR)를 받은 직후 즉시 자택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귀가 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차, 방역택시 등을 이용하고 대중교통 이용은 자제해야 합니다. 검사 결과 확인 전까지는 외출을 자제하고, 타인과의 접촉은 피합니다. 자택 내에서도 가족 간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격리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코로나19 검사 결과(문자로 발송 등)를 다음 날 받지 못한 경우 관할 보건소에 전화로 확인한다.
PCR 검사 결과가 양성인 경우(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 관할 보건소로부터 격리기간과 재택치료 방법, 생활치료센터 입소 등 격리 및 치료방식에 대해 안내를 받게 됩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으로 나뉘어 건강관리를 받게 되며, 보건소에서 재택치료시 자세한 행동 요령을 빠른 시일 내에 문자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양성 시 대응 방법정리 |
1. 자택 등에서 자가검사키트 결과 양성이 나오면, 즉시 선별진료소 방문 |
- 밀봉한 자가검사키트와 신분증 준비, 신속하게 선별진료소 등에 방문 - 자택이 아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 결과 양성이 나오면, 바로 보건소 직원의 안내에 따라 PCR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대기 시 방역수칙 준수 必) |
2. 선별진료소 내에서 검사를 받기 위한 행동 요령 |
- 선별진료소로 이동 시, ① 마스크(KF94 또는 동급 이상) 착용, ② 대중교통 이용 자제, ③ 타인과의 접촉 최소화 등 방역수칙 준수 - 보건소 직원의 안내에 따라 검체 채취 장소로 이동, 대기 시 적정 간격 유지 등 |
3. 유전자검사(PCR)를 받은 후 행동 요령 |
- 검사 직후 즉시 자택으로 이동, 검사 결과 확인 전까지 외출 자제 - 가족 간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격리 수칙 준수 등 |

이 글은 내 손안에 서울, 서울시 대표 소통포털 뉴스 자료로 작성되었습니다.
코로나가 빨리 지나가길 바라는 블로거 & GOODMAN BLOG